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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p] 첫 세계여행, 홍콩 - 3일차 스탠리
    Trip/HongKong(2017) 2018. 5. 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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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Kong 카테고리에 있는 홍콩 여행은 2017.12.24~2017.12.28일의 일정을 담았습니다※



    피크트램을 다녀온 후 빅버스 티켓을 구매해서 일단 관광 시작했습니다~


    지도를 보는데 '스탠리'라는 곳이 보이길래 일단 이쪽으로 가보자! 해서 방문했습니다.

    <지나가면서 찍은 은행 빌딩>




    해변이 아름다운곳 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는데 버스에서 보면 작지만 예쁜 해변이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살다 보니 해변은 해운대가 더 이쁜 것 같았습니다


    <도착한 스탠리>


    처음 마주한 스탠리는 평소의 홍콩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약간 서양권같은 느낌이고 관광객들도 서양인들이 더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빅버스 정류장이 해변에서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사진 찍기가 편했습니다.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마트같은 곳이 있어서 쇼핑하러 갔습니다


    <잭 후르츠? 라고 한다>


    이곳은 이마트같은 곳인지 식품이나 세면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일단 이 과일이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구매 했는데 엄청 달달해서 만족했습니다 ㅎㅎ


    <곰돌이 초콜릿 - 홍콩사람들 초콜릿 엄청 좋아하는거 같네요>


    <눈앞에 있는 한국의 소주 - 비싸서 구매는 안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오니 버스킹 같은걸 하고 있었습니다.


    노래는 부르시는데 가사를 몰라서 힐끔힐끔 구경만 하다가 왔어요.



    가장 아래로 내려오면 상점가와 음식점 거리가 있습니다.


    음식점들은 제가 갔을 때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밥은 못먹었습니다 ㅠ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줄을 서서라도 먹을걸 하면서 후회중이네요...


    <산책하는 개들이 엄청 보인다>


    이곳의 가게들은 이후 포스팅할 '레이디스 마켓'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날라가서 없어졌네요 ㅠㅠ)


    피크트램, 레이디스 마켓과 비교했을 때 기념품들이 대체로 쌉니다


    또 흥정을 잘 받아주는 편이라서 능력에 따라서 좋은 물건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도리나 기념품들 많이 구매한 것 같네요^^

    <팬더 기념품들 - 친구들이 많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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