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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p] 첫 세계여행, 홍콩 - 3일차 : 제니베이커리, 피크트램
    Trip/HongKong(2017) 2018. 5. 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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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Kong 카테고리에 있는 홍콩 여행은 2017.12.24~2017.12.28일의 일정을 담았습니다※




    <이런 골목길 안에 제니베이커리가 있었다.>


    전날 숙소에서 계획한대로 홍콩의 명물인 제니베이커리를 사고 피크트램을 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숙소 근처 트램 노선이 딱 맞아서 편안하게 갔습니다.


    <홍콩에서 산 제니베이커리 - 12월>


    제니베이커리 아침에 바로 가니 줄도 없이 바로 살 수 있었습니다.


    각 월별로 쿠키통이 달라진다는거 같은데 모으는 재미도 있겠네요.


    <줄이 엄청 길다>


    다음에 은행 건물들을 지나서 피크트램 출발역으로 갔습니다.


    사진에도 사람이 많은게 느껴지지만 줄이 엄청 길어서 저기뿐 아니라 길 건너편에서도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피크트램 가격표 - 편도는 뭘까...>


    피크트램 가격입니다.


    원래 트램이 한 3달러인거 치면 엄청난 가격이네요


    그리고 안내책자도 있는데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있어서 한국어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기 전 트램을 기다리면서 읽으면 좋습니다.

    <홍콩에서 본 반가운 얼굴>



    <티켓을 사도 줄이 아직 남아있다>



    트램을 기다리면서 안내책자를 보거나 옆에 있는 트램의 역사를 보면 생각보다 금방 도착합니다.



    마치 롤러코스터 같아서 엄청 무서웠습니다...



    트램을 타고 산을 올라가면 이렇게 큰 건물이 뙇...이 아니라 이 건물의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건물이 엄청 커서 카메라 안에 안잡히네요.


    건물 안에는 식당이랑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 식당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버거킹으로 직행했습니다.

    (가게들 음식 가격도 좀 비싼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게에서는 주로 기념품이나 시계, 화장품 등 각종 잡화들을 팔고 있습니다.



    <구매한 사진 모음들>


    <구매한 핸드크림 - 화장품을 몰라서 한국꺼인줄 몰랐다>


    <그리고 어느 나라의 돈...>


    각종 가게를 다 둘러봤는데 높이가 높아서 그런가 다른곳보다 가격이 좀 비쌌습니다.


    차라리 스텐리마켓이나 레이디스마켓으로 가서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서는 눈구경만 하고 바로 경치를 보러 갔습니다.


    <고소공포증이라 사진이 많이 없다..ㅠㅠ>


    주변이 여기보다 높은 곳이 없어서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야경이 엄청 이쁘다고 하는데 또 일정이 안되서 낮에 오게 됬네요;;


    사진이나 자석들보면 엄청 이쁘던데 못본게 많이 아쉽습니다

    <내려가는 피크트램>


    <근처 푸딩집 고양이 보고 바로 스텐리 마켓으로>


    그리고 홍콩 피크트램 밑에 보면 '빅 버스'가 있는데 관광 버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배차간격 30분에 홍콩으ㅢ 지역을 3개의 노선으로 나눠서 타고 밤에는 야간 투어도 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었습니다.


    각 지역 안내 방송도 있다는데 막 

    ' 지금의 왼쪽을 보시면...'

    이라고 하는데 싱크가 안맞아서 이미 그 건물이 지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레이디스 마켓 쇼핑 후 기다리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다가 역에 서있어도 기사가 그냥 지나가더군요 ㅡㅡ


    그래서 혹시나 홍콩 가시는 분이 있으시면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 가거나 트램, 지하철을 잘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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