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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직] 게임 개발자 면접 리포지토리 오픈
    작은 똥/뿌직 2022. 12. 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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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 외젠 들라클루아) - 낭만주의 시대 대표 작품

    개요

    개요 없으면 글을 못쓰는 병에 걸렸기에...

     

    일단 게임 개발자를 꿈꿔오면서 대학교에서 공부를 해왔습니다. 다만 컴퓨터공학과 재학 중 다른 업계로 가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게임과는 다른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정보 공유의 차이'. 웹, 앱 등의 분야는 파이가 큰 것도 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블로그'를 지향하며 등장한 Velog 에만 가봐도 수많은 정보 공유, 후기, 면접 정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업계 프로그래머는 이상하리만큼 이에 대한 자료들이 없었고, 때문에 면접에 있어서 무작정 박치기만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스스로 로드맵을 짜고 면접 준비를 해오고 다른 업계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해왔습니다. 이런 박치기가 못할 짓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항상 '아 누군가 정보를 주거나 조언을 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뭐 결국은 위 상상대로 조언을 주는 사람은 없었기에 지금도 면접에서는 박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뒤따라 게임 개발자가 될려는 분들은 앞사람이 뭘 했는가, 뭘 실패했는가를 보게 함으로써 좀 더 쉬운 취업길이 열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런 리포지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이 블로그를 통해서 보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Star, 기여 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망의 게임 개발자 면접 리포지토리

     

    GitHub - Romanticism-GameDeveloper/GameDeveloper-Client-Interview: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 면접 리스트 정리입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 면접 리스트 정리입니다. Contribute to Romanticism-GameDeveloper/GameDeveloper-Client-Interview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뭐 Org 이름이 낭만주의인 이유는 게임 개발의 낭만을 지키자! 는 것이고 현재 대부분은 개발자 면접 리스트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에서 긁어모은 질문들과 실제 면접에서 받은 질문들을 각색해서 만들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언급은 없고 최대한 두루뭉술하게 작성을 했으며 연계 질문을 생각해 한 질문이 있을때 '그럼 ~~ 는 어떨까요?' 하는 질문을 생각해 작성을 했습니다. 

     

    이제 추후로 제가 취업을 한다면 저의 취업 과정을 통한 로드맵, 각 회사 지원에 도움이 되는 링크(공식 블로그 등) 등 여러 도움이 되는 컨텐츠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여가 없어도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올려보는 게 목표입니다.

     

     

    혹시나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중에서

    게임 개발자로 일 하고 있거나 현재 취준 중이라면 생각날때 위 리포지토리를 방문해서 기여해주시면 합니다. PR은 항상 열려 있으니 이걸 통해서 기여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 리포지토리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으셨다! 라고 하신다면 Star를 찍어 주시거나 🍻Beerware 라이센스에 따라서 기약 없는 만남에 맥주 한잔만 킾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여를 해주신다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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