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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패키지 여행 04
    Trip/Europe(2018) 2021. 6.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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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의 BOBYCENTRUM 호텔에서 먹은 조식입니다

     

    패키지 여행에서 먹은 조식 중 제일 알차고 맜있었습니다

     

     

     오늘은 헝가리 당일치기로 조식 뒤에 바로 출발해서 약 4시간 30분 걸렸습니다

     

    국경 넘는게 이리 쉽다니 놀랍네요

     

     

    버스에서만 4시간을 있어서 바로 밥을 먹으러 왔네요

     

     

     신기한 오디오?

     

    음향기기는 어렵네요

     

     

    헝가리 음식인 굴라쉬스프입니다.

     

    맛은 얼ㅋ큰해 보이는데 얼큰하지 않은 고기국 맛입니다

     

    쇠고기 무국같아요

     

     

    그리고 닭가슴살

     

    운동하는 느낌이라서 맛없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밀가루 전 (?)

     

    맛 없는데 호불호가 조금 갈립니다.

     

    아직도 무슨 음식인지 모르겠네요

     

     

    배 채우고 올라간 곳은 마차시 사원입니다.

     

     

    이게 마차시 성당입니다

     

    위에 지붕이 도자기로 되어있다는데 아주 화려합니다

     

     

     

     

     성당 주변에는 경치가 아주 좋으니 카메라 필수입니다

     

    위에 올라가서 찍는것도 있는데 그건 돈 내야하고 밑에서도 충분히 잘 찍힙니다

     

    대신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됩니다

     

     

     

    그리고 헝가리 컵 구매했습니다

     

    유럽 패키지라서 컵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네요

     

    스타벅스 장사 참 잘합니다

     

    (그리고 여기 스타벅스 직원분꼐 화장실 비밀번호 영어로 물어보니 한글로 대답해주시네요 ㅎㅎ;)

     

     

     

     

     

     

     

    마지막 연주하는 사람을 마지막으로 성당을 떠났습니다

     

     

    성당에서 조금 더 걸어서 본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대통령 권한이 많이 없어서인가

     

    이렇게 개방해주네요

     

    물론 안에는 못들어가고 밖에만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겔레르트 언덕으로 이동했습니다

     

     

     

     

     겔레르트 언덕은 많은 역사가 담겨있는 곳으로 2차대전때 만들어진 총자국들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경치도 좋으니 한번 들리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세그웨이 여행을 많이 하는 곳이에요

     

     

     

     겔레르트 언덕을 내려오고는 성 이스트반 성당에 갔습니다

     

    안에 들어가기 전

     

    면세점에 가보라고 하네요

     

    패키지 치고는 상품 판매가 많이 없는 것 같은데

     

    솔직히 이런 면세점 퀄리티나 가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50도짜리 와인

     

    구매는 안했습니다

     

     

     

     

     

     

     

     

     

     

     

    이후 성당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했습니다

     

    공사기간만 50년이라는데 아주 화려하더군요

     

     

     

     나올때 사람이 이렇게 많습니다

     

    그러니 소매치기 조심하시고 기도할 때 눈 감고 기도하지 맙시다

     

     

     

     

    이후 먹은 중국 음식

     

    왜 패키지에서 중국 음식을 넣은지는 모르겠으나 테이블이 회전 테이블입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이 자기들이 먼저 먹겠다고 테이블을 계속 돌리는데

     

    참...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와야겠습니다

     

     

    이후 버스 타고 영웅광장으로 떠났습니다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는 광장으로 안에 있는 영웅들의 동상때문에 영웅광장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각종 행사를 많이 한다는데 제가 갔을 땐 경마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광장 안은 구경 못했네요;;

     멀리서나마 한컷

     

     

     

    영웅광장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어서 휴식하면서 놀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멋진 식당도 있으니 자유여행 오면 여기서 밥 먹고싶네요

     

     

     이후 패키지 추가관광으로 야경투어 했습니다 (추가금은 40유로입니다)

     

    프라하 야경투어와는 다르게 헝가리 야경투어는 유람선으로 가며 조금더 볼거리가 많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눈호강 했네요

     

    포인트는 부다 왕궁이랑 국회의사당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국회라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강에서 한 바퀴 돈 뒤 돌아왔습니다

     

    유람선 타다 보니 옆에 숙식 가능한 유람선이 있는데 거기서 묵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후 오스트리아와 독일로 돌아간 이야기가 있는데 그 관련 글을 찾아볼 수 없네요. 글 쓰는 시점에서 3년이 지난 이야기라 아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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