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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패키지 여행 01
    Trip/Europe(2018) 2021. 6. 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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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곳에 쓴 글을 들고 오는데 1~2일차 사진이 날아가 3일차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일단 3일차 일정으로는 체코의 대표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의 공장을 가는 것입니다.

     

     

     

     

    패키지가 아닌 개인 관광으로도 신청하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마실땐 있으면 마시는 맥주 정도였는데

     

     

     

     

     

     

    이렇게 공장 내부 견학을 하면

     

     

    다른 건물로 이동해서 견학을 시작합니다

     

     

     설명은 아쉽게도 영어라서 읽기가 힘드네요

     

     

    간단하게 다큐 한 3분 본 뒤

     

     

     본격적으로 맥주 만드는 곳에 들어오게 됩니다

     

     

     필스너의 역대 사진들이 걸려있는데요

     

    여기서 필스너 우르켈의 이름의 유래를 설명해줍니다.

     

    원래 '필스너'로 팔았는데 제조공정을 너도나도 알게 된 다음 서로 필스너를 만들기 때문에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우르켈(Original)'을 붙였다고 합니다

     

     

     위에 1839는 지어진 연도인 걸로 기억합니다

     

     

     

     

     

     

     

     

    맥주 공장 내부는 상당히 큽니다

    (1키로였나 10키로였나... 메모를 안해뒀네요)

     

    그리고 지하에 지어져서 약간 서늘합니다.

     

    외투 필수!

     

     

     

     

    그리고 이렇게 견학을 끝내게 되면

     

     

     

     

     

     

    공장에서 직접 주는 생맥주를 줍니다

     

    예전에는 무한리필이었다는데 지금은 300ml 1잔입니다

     

    맛은 한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강렬한 맛입니다

     

    맛있어요

     

     

     꺼---억

     

     

    이후 견학을 끝낸 뒤 인솔자를 따라서 필스너 공장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웬 감자스프와

     

     

     닭가슴살 요리가 있습니다

     

    감자 요리는 맛이 약해서... 무미했고

     

    닭가슴살은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짭니다. 물론 밥도 짭니다

     

     

     

    이제 소금기를 머금고 간 곳은 체코 서쪽의 카를로비 바리라는 곳입니다

     

    영화제와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고

     

    말로는 용감한 형제인가 티비프로에서 물 마시러 온 곳이라고 하네요

     

     

    당일의 날짜를 꽃으로 표현했네요

     

     

     

     

     

     

     

     

     

     본격적으로 온천마을로 들어가게 되면 정말 유럽스러운 건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그냥 길만 찍어도 이쁜거 같아요

     

    카메라만 좋았어도

     

     

    비싸보이는 아이언맨

     

    마블 시리즈 다시 봐야하는데 최근께 아이언맨 3라서 엄두가 안나네요

     

     

     

     

    패키지 여행으로는 이 분수까지 갔습니다

     

    이 분수까지 가는동안 온천물 마시는곳을 한 10개정도 봤는데

     

    물은 맛없습니다, 짜요

     

    근데 건강에 좋다니깐 사람들이 마시는것 같네요

     

    전 건장보다는 맛이 좋으니 한잔만 마셨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체코에서 유명한 웨하스라는데 한국어 메뉴판도 있네요

     

    맛은 맛있음니다. 아주 달아요

     

     

     

     

    이 사진은 오리를 바라보는 비둘기입니다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오리한테만 먹이를 줘서 삐진거 같네요

     

     

     

     

    카를로비는 사진을 많이 안찍었네요

     

    영상을 위주로 찍다보니 사진에 소홀해 졌습니다.

     

     

     


     

    카를로비 간단 소감이라면

     

    1. 이곳의 호가들이 싸고 퀄리티 좋은 그림을 팝니다

     

    2. 여기 화장실은 비둘기사진 옆에 있습니다 (당연히 유료 - 50센트)

     

    3. 마차가 있는데 가을날씨인데도 냄새가 심합니다

     

     


     

    이후 체코의 중심지인 프라하를 향해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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