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Buy] 스즈메의 문단속 콜라보 카페 방문
    작은 똥/이거 샀어요 2023. 3. 21. 16:50
    반응형

    개요

    코딩도 중요하지만 가끔의 휴식도 좋지 않을까? 는 핑계고 그냥 갔다 온 콜라보 카페. 다행히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영화도 보고 콜라보 카페도 같이 갈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홍대입구의 '비온 카페'. 알고보니 평소에도 콜라보 카페를 많이 하는 카페로 보였습니다. 홍대까지 조금 멀고 사람 많아서 힘들지만 일단 가는 걸로 합의를 봤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사실 콜라보 카페도 좀 오래 되었고 화요일 오후에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고 안심하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주문도 오래 걸렸고 직원분들도 많이 바빠 보였습니다.

    카페 입구에는 이렇게 굿즈들이랑 영화 장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굿즈들은 카운터 근처에서 볼 수 있었는데 원래 저는 장패드 + 포스터 세트로 구매하고 친구는 에코백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위 사진에 있는 물건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3월 21일에 갔는데 예약을 하면 한 4월에 볼 수 있을 거 같다 하셔서... 그냥 장패드랑 계획에 없던 틴케이스 + 클리너를 샀습니다. 

    안경 열심히 닦아야겠네요.

    음료는 간단하게 시켰습니다. 밀크쉐이크가 다이진이고 망고가 의자인 듯 스티커도 이에 맞게 주셨고 빼빼로도 3개... 있었습니다. 맛은 그냥 이냥저냥? 아메리카노 시키기엔 너무 비싼 감이 있어서 이런 음료들 시키고 구경했습니다.

    이것들은 먹는 자리 들고와서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요로코롬
    음료 시키면 이렇게 보너스 굿즈도 주십니다.

    집에 와서 사 온 것들 보니 장패드도 퀄리티 좋아서 만족하고 2만 원에 한 장 주는 책갈피도 나쁘지 않네요.

     

    이런 콜라보 카페는 처음 가 보는데 여러모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놀랍고... 앞으로 이런 콜라보 카페에 갈 기회가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